참 황당하고 당황스럽네요.
한정판이라고 해서 아침 8시부터 줄서서 기다려 샀더니 무제한으로 바로 풀어버리네요.
저한테 파실땐 분명 한정판이라고 파시고 이제와서 양해의 말 한마디 없이 무제한 판매를 하고...
사기당한 기분입니다.
구매하기 위해 월차쓰고 기다린 저는 무슨 뻘짓을 한것인지...
서울에서 새벽에 내려오신 분들도 많던데...
참 기분 거지같네요.
그래도 대응을 어떻게 하는지 보고 마음을 결정하자 싶어서 어제까지 기다려 봤는데
각서라고 쓰신글에 양해문자를 드리겠다라는 말뿐이네요.
제가 느끼기엔 "구매못한 사람들 항의도 많고 돈도 되고 해서 먼저 산 사람들은 이해 좀 해라." 같네요.
7일까지 딱 기다려보고 저도 소비자원에 신고를 넣을지 말지 정해야겠네요.
호갱노릇을 더이상 하고 싶지 않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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